소소한 육묘일기
레이::레이에게 쓰는 편지
레RAY이
2017. 8. 29. 21:23
벌써 다 커서 이젠 무겁다.
잉? 백미러 보면서 후진하는거니?
이젠 다 자라서 성묘가 되었구나 ㅎㅎ
그런데 너~~~~
너 러시안 블루라는 종이 어떤 고양이 인지 아니?
근육질 체형!
네이버가 잘못된건지 니가 잘못된건지
둘중에 하나는 잘못된거 같구나!
레이야!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살좀 빼자! 둘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