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육묘일기

레이::김레이 마사지숍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레RAY이 2017. 9. 2. 08:43

오늘은 레이의 꾹꾹이로 블로그를 시작한다.

아침에 화장실 다녀와서 무념 무상으로 쇼파에 누워 폰을 보고 있는데...

 

그르렁 ~ 그르렁~~~~~~ 거리면서 레이가 다가왔다.

그러더니.. 내 배 위로 올라와서는....

 

안마(꾹꾹이)를 시전하는 것이었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ㅎㅎㅎ

애묘인들만 아는 고양이와 교감~!

 

세상에 이런 효자 없다.

 

나의 지친 팔을 정성스럽게 안마해주는 이 녀석~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다.

 

레이야~ 츄르먹자~ 오늘 아빠가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