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김레이 마사지숍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레이의 꾹꾹이로 블로그를 시작한다. 아침에 화장실 다녀와서 무념 무상으로 쇼파에 누워 폰을 보고 있는데... 그르렁 ~ 그르렁~~~~~~ 거리면서 레이가 다가왔다. 그러더니.. 내 배 위로 올라와서는.... 안마(꾹꾹이)를 시전하는 것이었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ㅎㅎㅎ 애묘인들만 아는 고양이와 교감~! 세상에 이런 효자 없다. 나의 지친 팔을 정성스럽게 안마해주는 이 녀석~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다. 레이야~ 츄르먹자~ 오늘 아빠가 쏜다.
소소한 육묘일기
2017. 9. 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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