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오늘은 몸무게 :7.2 kg 강탈당한 5g의 사료에도 불구하고 체중은 비슷하다. 어제 5g의 사료 탓인지 새벽부터 비닐봉지 바스락 거리기를 해서 깨운다. 다이어트중에는 주변의 모든 비닐류는 없애야한다 ㅠㅜ 오늘부터는 점심 저녁은 싱냐옹이가 정해진 시간에 20g씩 주기로 했다. 고로 매일 60g씩 급여!
레이 아침 몸무게 측정못함 집에 와서 너무 배고파하길래 점심에 10g, 저녁에 20g 더 주고 많이 먹는다고 걱정했는데 어제 사진보니 55g 씩 2개줘야하는데 35g씩 2개줬다. 결국 레이는 돼지라고 욕 먹으면서 5 g을 덜먹었다.
레이 몸무게 7.4kg 이건 다이어트의 문제인지 사람 재는 저울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ㅠㅜ 초음파 받느라고 깍아놓은 저털들 ㅠ 이렇게 애교 부리다가 2일치 식량 급여하고 고향앞으로... 레이야 딱 한밤만 자고 일찍올께
레이 몸무게 :7.1kg 아침 부터 귀염일을 시작한다. ㅋㅋ 열일중 ㅋ
오늘의 레이 몸무게 : 7.3kg 거의 몸무게 변화가 없다. 너무 조바심 내지말자! 다이어트는 금연과 달리 인내심이 필요하다. 털을 관리하다가 또 잠을 잔다. 대체 고양이는 하루에 몇시간을 잘까? 아궁 똥깐청소하고 출근해야겠당. 35g줘야하는데 20g줬네 15g추가
오늘의 김레이 몸무게 : 7.4kg 싱냐옹이 오면 15 / 20/ 20g으로 3끼 줘야겠다.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니 살이 안빠지네 ㅠ.ㅜ 오전 6시 38분 35g 급여 돈벌어 올께... CCTV로 레이 감시 ㅋㅋ 내가 회사 가 있는 동안 뭐하시나? 퇴근후 20g급여 ㅋㅋ 밥먹고 찡찡거리다가 잔다 ㅋㅋ
오늘의 몸무게 :7.3 kg 배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꾹꾹이를 새벽 5시부터 10분 넘게 시전하신다. 혹시나 이것도 운동이라고 심장에 무리가 갈까봐 중간에 끊었다. 그리고 레이 밥그릇 물그릇 설거지하고 몸무게 측정하고 밥을 줬다. ㅋㅋ 밥먹고 기분 좋아졌어? 5시 30분 35g급여 저녁에 퇴근하니 밥달라고 시위하는 김레이 ㅋ 완전 성격 장난 아님 ㅋ 그거 굴린다고 사료 안나옴. 사료통은 돌려서 열어야함 ㅋㅋ 저녁 9시 15분 20g 급여 ㅋ
오늘의 몸무게 : 7.4kg 엥? 점점 찌네 ㅠ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때문인가? 알람 맞춰 시간을 정해줘야겠다. 오늘의 급여량 물 x 2, 55g x 2=110 g 김레아 보러 대구 가야해서 밥과 물을 2일치 급여하고 수원역으로 고고씽~ 레이를 두고 가는것이 미안하지만 환경이 바뀌는것이 더 스트레스니깐 집에 두고 갔다와야한다. 대신 CCTV로 자주 볼께♡♡
레이 오늘 아침 체중 : 7.3kg 요요? 퇴근이 불규칙해 저녁식사시간이 들쭉날쭉 ㅠ 아침식사 오전 7시 15분 35 g급여 김미묘님께서 베란다 흔들의자에서 사색에 잠기심. 소인 돈벌러 퇴청하겠사옵니다. 난 또 천안으로 출장간다. 9시 넘은 시간 퇴근후 힘들어 누웠는데... 이묵직함은? 역시 레이다. 10시 50분 늦은 저녁식사 밥이 남아 다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20g급여
레이 오늘 아침 체중 : 7.3kg 헉! 7.3 kg 이건 측정오차? 아침식사 오전 7시 05분 35 g급여 사진없음. 아침에 똥깐 씻어주고 천안 반도체 설비회사 출장으로 바빠서 사진을 못찍음. 오후 10시 넘어서 퇴근하고집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기절하듯 잠자다가 뒤늦게 일어나 레이 사료 급여 20g 미안하다. 너부터 케어했어야했는데.. 날 용서해다오 배고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