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을 기준으로 급식하니 편차가 심할듯해서 저울을 이용했다. 참을성 없는 레이가 측정중 난입 ㅠ 30 그램중 1그램을 가져갔다. 한쪽은 식사중이라 나머지 10그램을 다른 그릇에 줬다. 총급여량 30g+10g =40 g 평소는 이 정도보다 조금 더 준듯하다. 이제부터 40그램 급여후 저녁에 10그램 더 주고 약 먹여야겠다. 오늘 공복 몸무게는 같이 잰거 빼기 돼징이 무게 ㅋ 86.3- 79= 7.3 kg 레이야 같이 빼야 더 오래 살수있다. 심장약 투약은 다이어트 이후 결정해야하니깐 건강하게 같이 빼자! 아침 식사후 혈전 아침약 투약 약봉지 뜯으니 도망갔다가 간식인척하니 왔길래 인공호흡식 투약 ㅋㅋ 입에 집어넣고 인공호흡하듯 바람넣어주면 쩝쩝하고 삼킨다. ㅋㅋ 오후 7시 36분 레이는 얌전히 돼징이를 기다린..
반려묘와 함께 산다는 것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라고 누군가가 물어보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해시태그를 달아달라고 한댜면... 아래와 같은 해시태그를 달아주고 싶다. #기쁨 #행복 #정서적안정 #부러움 #대리만족 #기쁨 레이가 가족이 되어 기쁘다. #행복 레이가 재롱을 부리고 꾹꾹이해 주면 행복하다. #정서적안정 레이는 싱냐옹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리집에 왔다. 신혼초... 싱냐옹이는 백수였다. 그리고 돼냐옹이는 야근이 잦았다. 대구에서 시집와서 아는 사람도 없는 곳에서 아침 8시에 남편 회사보내고 밤 11시까지.. 집에 혼자 있던 싱냐옹이 ... 우울해하는 것같아서 내 생일선물로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해서 레이를 입양했다. 싱냐옹이는 결혼전 대형병원 3교대 근무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일못하..
소소한 일상 Story Part1. 등장인물 1. 김(金) 레이(RAY) 우리집 서열 2위! 이 블로그의 주인공이다. 품종은 러시안 블루! 본디 고양이라 함은 집에서 서열 1위이다. 무릇 고양이는 1명이상의 인간 집사를 두고 애교로 그집의 서열 1위를 지키기 마련이지만, 인간의 탈을 쓴 싱냐옹이(인간/35세/코리안 [숏헤어지만 롱헤어로 변신가능])에 밀려 서열2위다. 싱냐옹이는 레이가 깨물면 같이 깨무는 잔인한 성격을 가지며, 레이의 천적이면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다. 최근 돼냐옹이(인간/35세/코리안[숏헤어])와 싱냐옹이와의 사이에서 김레아(인간/0세/코리안)가 태어날 예정이라 서열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 싱냐옹이 우리집 서열 1위! 돼냐옹이의 부인이다. 품종은 코리안 꽃꽂이와 그림 그리고 동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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