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레이에게 캣글라스를 급여하고 있다가 잠시 방심하는 사이 캣글라스를 다 먹고 내 배에서 뛰어내렸다. 당시 나는 침대위에 빤쭈만 입은 상태로 누워있었고 레이가 머문자리엔 먹튀의 흔적이 남았다. 레이의 발자국이 이렇게 귀엽게 생겼구나! 그런데 아프다. 아프니깐 청춘? 나도 청춘? 아재개그로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