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내자리를 탐하다.
블로그에 오늘은 몇명이나 왔을까? 잠시 베란다에 있는 내 책상의자에 앉아 선풍기를 틀어놓고 노트북을 켜고 블로그를 확인하다가 싱냐옹이가 귤먹자고 불러서 잠시 방에 들어갔다. 귤을 까먹고 "아이슬란드" 나오는 KBS프로그램을 보다가 컴퓨터를 끄기 위해 베란다로 돌아왔을때 ... "윽~ 심장 어택 ~*" 레이가 선풍기를 쐬고 앉아있다. 7.2KG의 육중한 몸무게로 내 의자 위에 앉아서 선풍기를 .... "귀엽다~ * 이맛에 똥치우고 물갈아주고, 사료주고, 털치우고, 양치시키고 ... " 레이 : -_ㅡ+ 왜? 고양이는 선풍기 틀고 앉아있는거 처음보냐? 돼냐옹이 : 아 ... 아... 아 아니요. 하시던거 마저하세요 ...^^;;;;;
소소한 육묘일기
2017. 7. 26. 00:1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