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오늘 몸무게는 6.3Kg 요요르 인한 체중증가가 멈춘듯하다 출근하지마로 자기랑 놀아달라는 레잉이 ㅋ 귀여워♡♡
오늘 몸무게 6.8Kg ㅠㅜ 빠르게 요요가 진해되고있다. 빨리 싱냐옹이와 레아가 돌아와야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 식욕이 떨어질듯하다.
어제 저녁 부터 온수매트 가동중 이제 레이는 하루 종일 침대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따신거 좋아함 ㅋㅋ 오늘 몸무게 6.4Kg 싱냐옹이랑 레아가 대구간 사이에 몸무게 증가하고있음! 식욕이 돌아오는지 사료도 잘먹음 ㅋ
레이가 HCM 2기 확진 판정받은지도 6개월이 다되어간다. 그동안 별증상없이 잘 지내서 블로그를 잠시 멈췄다. 정말 고맙다. 환묘와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다. 회사일로 육아로 바빠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 뿐이다. 오늘 아침 HCM으로 다리를 저는 고양이 집사의 블로그를 보고 다시 심각성을 느낀다. 혈전용해제 다시 투약해야하는지 병원에 문의해야겠다.
레이 몸무게 7.4kg 이건 다이어트의 문제인지 사람 재는 저울의 문제인지 모르겠다. ㅠㅜ 초음파 받느라고 깍아놓은 저털들 ㅠ 이렇게 애교 부리다가 2일치 식량 급여하고 고향앞으로... 레이야 딱 한밤만 자고 일찍올께
오늘의 레이 몸무게 : 7.3kg 거의 몸무게 변화가 없다. 너무 조바심 내지말자! 다이어트는 금연과 달리 인내심이 필요하다. 털을 관리하다가 또 잠을 잔다. 대체 고양이는 하루에 몇시간을 잘까? 아궁 똥깐청소하고 출근해야겠당. 35g줘야하는데 20g줬네 15g추가
오늘의 몸무게 : 7.4kg 엥? 점점 찌네 ㅠ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때문인가? 알람 맞춰 시간을 정해줘야겠다. 오늘의 급여량 물 x 2, 55g x 2=110 g 김레아 보러 대구 가야해서 밥과 물을 2일치 급여하고 수원역으로 고고씽~ 레이를 두고 가는것이 미안하지만 환경이 바뀌는것이 더 스트레스니깐 집에 두고 갔다와야한다. 대신 CCTV로 자주 볼께♡♡
레이 오늘 아침 체중 : 7.3kg 헉! 7.3 kg 이건 측정오차? 아침식사 오전 7시 05분 35 g급여 사진없음. 아침에 똥깐 씻어주고 천안 반도체 설비회사 출장으로 바빠서 사진을 못찍음. 오후 10시 넘어서 퇴근하고집에 도착하자마자 잠시 기절하듯 잠자다가 뒤늦게 일어나 레이 사료 급여 20g 미안하다. 너부터 케어했어야했는데.. 날 용서해다오 배고팠지?
레이가 너무 좋아하는 인형이 있다. 바로 쥐돌이 인형! 가지고 놀다가도 같이 자고 가끔 물고 오기도하고... 너무 귀여워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5마리 더 사줬다. 나랑 잘때도 인형 만지고 자고 ㅋ 아래 사진은 설정샷 포함임 ㅋ
레이가 갑자기 식탁위로 올라갔다. 그러고는 꽃 냄새를 맡는듯 꽃을 한참 바라보다. 카메라를 의식하고는 포즈를 취한다. 역시 갤럭시 S8은 조도가 낮은곳에서도 잘 찍히는군 ㅋㅋ 비취색 눈동자의 레잉이 ㅋㅋ 알라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