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몸무게 7.3kg 어제 저녁부터 다이어트 사료인데 어째 찐거같네ㅠ 그런데 정말 잘먹는다. 이제껏 사료 바꿀때 입맛이 없어서 안먹은적이 없는듯하다. 저놈의 입맛은 개근상줘야한다. ㅋㅋ 6시 25분 사료급여 20+20g 총 40g 저녁에도 20g줄 예정 총 60g으로 10 g늘지만 다이어트 사료니깐 이정도만 저녁에 10g만 주면 새벽 5시 부터 밥달라고 깨운다. 어제 20g주니 6시 부터 밥달라고 깨운다 ㅋ 많이 배가 고픈가보다. 일단 레이 스트레스 덜 받게 양을늘려본다. 내 다리 사이에 누워있다. 저 탐스러운 엉덩이 ㅋㅋ 귀엽지만 밉다. 비만이 심장병을 가속했으니 말이다. 몸짱 고양이로 변신하자 레이야! 나름 배운 남자가 그냥 느낌적인 느낌과 김레이의 찡찡거림을 기준으로 급여량을 정했다니 ㅠ 위 사..
레이 몸무게 7.2kg 내 몸무게 79.3kg 둘 다 쪘다. 레이 +0.1 kg 돼징이+0.8 kg 오늘도 5시 부터 배고프다고 난리친다. 6시 30분에 20+20g급여 6시 54분 혈전 아침약 투약 ㅋㅋ 귀여워서 한컷! 다욧 더 하자 무겁다 ♡♡ 정말 잘잔다. 저 털 깎은거 어쩔? ㅠ 다욧 사료가 왔다. 싱냐옹이 말로는 비싼 사료라하던데 ... 다이어트 사료니깐 맛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택배 박스뜯자마자 이성을 잃고마는 김레이군 ㅋ 역시나 사료무게 재는데 난입! 엄청 잘먹는다. 너무 피곤해 저녁약 깜빡하고 잠들어 버렸다.
빌린돈 받아드립니다?? 불법추심?ㅋㅋ 제한급식을 시작한 후, 화장실까지 따라온다. 일어났으면 아침 밥 어여 차려~~ 라면서 일보는데 집중 못하게 야옹거리며 비비적 거린다. 레이야 아침밥은 매일 오전 6시 30분 이후부터야... 절대안된다. 5시 50분 배가 고픈 레이가 폭동을 일으킨다. 생전 하지도 않던 저지레를 한다. 장난감 기념품 책이 있는 책장 위에 있던 에펠탑 기념품을 떨어뜨려 이리저리 움직인다. 가지고 노는 거였으면 배안고플때 놀았다. 관심 끌기다. 어제도 비닐 바스락대는 소리 나서 거실에 비닐류를 모두 치워 버렸다. 이런거 다 봐주면 다이어트 실패한다. 난 독하다. 담배도 한번에 끊고 간 안좋을때는 10kg감량도 했다. 강하고 독해져야한다. 귀여운 레이의 마성에 빠져 이쁘다고 간식같은거 많이 ..
오늘의 체중 86-78.9=7.1kg 하루 사이 0.2kg감량 사람으로 치면 2~3kg 감량이다. 잘했어 레이야♡♡ 새벽 4시 부터 배고프다고 찡찡 대는걸 기다리게했다. 아침 식사는 무조건 새벽 6시 30분! 규칙적인 식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되기 때문이다. 역시나 사료 측정중 난입 ㅋ 사료통 지가 열어 먹을라고했다. 손 가락이 없으면 못 여는게 함정 ㅋㅋ 20g씩 나눠서 40g급여 글쓰고 있는데 화장실갔다. 똥치우러 고고씽~* 아픈녀석인데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심지어 똥도 잘싼다. 영리하고 사랑스럽다. 이러니 하나님이 탐내하실만 하다. ㅠㅠ 또 눈물이난다. 건조기 빨래를 게고있는데...다른곳에 있다가 옆에 요렇게 누워서 구경한다. 역시나 길다란 무언가가 움직이니 반응한다. 그거 싱냐옹이 옷인데 ㅋㅋㅋ..
4월 3일 심장병 의심된다고 원인중 하나가 비만이라고 해서 4월 4일 중고나라에다가 레이 간식을 다 팔아버렸다. 이제 레이는 사료도 조절해서 다이어트해야한다. 4월 6일 오전 7시 30분경 심장초음파 받으러 갈려고 금식중인데... 출근하는 나에게 밥을 요구한다. 다른 검사 할수도 있으니 금식하기로 한다. 야속속한표정의 레이 4월 6일 오후 심장병 확진 가슴이 무너진다. 일단, 혈전 용해하는 약부터 먹고 심장 느리게하는 약은 보호자가 언제부터 먹일것인지 결정하라고한다. 심장 느리게하는 약은 복용을 중단하면 위험해질수 있어 시작 시기를 결정해야한다고한다. 일단, 다이어트 부터 해야한다. ㅠㅜ 먹는거 좋아하는 우리 레이 힘들어도 다이어트 하자! 4월 6일 금요일 혈전 저녁약 복용 혈전약은 저녁약과 아침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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