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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체중
86-78.9=7.1kg
하루 사이 0.2kg감량
사람으로 치면 2~3kg  감량이다.

잘했어 레이야♡♡

새벽 4시 부터 배고프다고 찡찡 대는걸 기다리게했다.

아침 식사는 무조건 새벽 6시 30분!

규칙적인 식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되기 때문이다.

역시나 사료 측정중 난입 ㅋ
사료통 지가 열어 먹을라고했다.
손 가락이 없으면 못 여는게 함정 ㅋㅋ

20g씩 나눠서 40g급여

글쓰고 있는데 화장실갔다. 똥치우러 고고씽~*
아픈녀석인데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심지어 똥도 잘싼다.

영리하고 사랑스럽다. 이러니 하나님이 탐내하실만 하다.

ㅠㅠ 또 눈물이난다.

건조기 빨래를 게고있는데...다른곳에 있다가

옆에 요렇게 누워서  구경한다.

역시나 길다란 무언가가 움직이니 반응한다.

그거 싱냐옹이 옷인데  ㅋㅋㅋ

약봉지를 뜯으니 갑자기 도주하려해서
긴급체포!

7시 22분  아침약 투약


12시 28분 레이는 베란다 흔들의자에 누워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달라고 찡찡댄다.

제한급식하니 배고픈가보다...
  사료 10g
총 50g

밤 10시 49분 혈전 저녁약 투약

밤 11시 꾹꾹이 서비스 ㅋ
그런데 왜 맨날 목을 눌러주는거냐?
목졸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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