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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로그는 중고 장난감이다.
아기를 키우면서 새 장난감을 사주고 싶지만 비싸고 잠깐 쓰는 장난감에 돈을 쓰기보다 대여나 중고 구매 또는 친구나 지인에게 물려받는것도 합리적인 소비방법이다.
하지만, 남의 아이가 물고 빨고 하던 장난감, 쓰다보니 고장난 장난감 어떻게 세척하고 고쳐야할지 고민이된다.
이블로그에서는 가정 주부 돼징징의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오늘은 이 장난감을 기준으로 세척 및 수리를 진행한다.
1. 물세척 가능한 부분과 불가능한 부분 나누기
물 세척이 가능한 부분은 다른곳 보다 더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프라스틱, 천 등이 물로 세척 가능하다.
그리고 장난감 부분과 식탁 부분을 보면
왼쪽 프라스틱만 있는 식탁 부분은 물세척 가능하다.
오른쪽 피아노장난감 부분은 전자부품이 있어
물세척을 할수 없다.
그리고 다시 샤워기로 시원하게 행궈준다.
베이킹소다 사용시 주의점!
확실하게 행궈주지 않으면 말리고나서 흰색 가루가 보인다.
먹어도 상관없지만 지저분해 보인다.
깨끗이 행궈주거나
구연산을 물에 풀어 분무기로 뿌려주고나서 5분후에 물로 행궈주면 된다.
2. 고장난 장난감 수리
이제 물로세척할 수없고 고장난 부분을 수리해준다.
피아노 부분 버튼 5개중 2개만 소리가 난다.
도레 : 소리난다
미파솔 : 눌러는 지는데 소리가 나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 회로 기판의 나사를 풀러 스위치를 확인한다.
고장원인은 음료등이 묻은것 같다.
임당걸려본 엄마들은 손찌를 때쓰던 알콜솜 있을것이다 ㅋ
절대 물티슈로 닦으면 안된다.
닦고나서 고무러버를 다시 설치하고 조립한다.
뒷판을 닫기전에 스위치가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뒷판을 조립한다
짝짝 짝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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