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았다. 이제 청소결과를 볼 차례이다. 자는 동안 선풍기로 베란다를 말려주었다. 이것으로 청소는 끝났고 곰팡이가 모두 사라졌는지 확인해보자!!! 음~~벽이 원래 지저분한것을 빼고 곰팡이는 모두 제거되었다. 어제 저녁에 닦을 때, 조금 남아 있던 곰팡이도 모두 사라진것으로 보인다. 결론만 말하자면 구연산을 이용한 청소 방법은 매우 만족스럽니다. 기존에 쓰던 놈팽이는 편하지만 친환경 라이프를 지향하는 돼냐옹이는 구연산물이 더 좋은 방법인것 같다. 다음번에 이런 곰팡이가 보이면 구연산만으로 다시 청소를 해봐야겠다. 끝~~~~~~~~~
구원투수 놈팽이를 조기 등판 시간 이유는 Part2.를 진행하는 시점이 출근전이었기 때문이었다. part.2에서 구연산물이 퀄리티 스타트라고 했지만 사실상 시간이 없어서 퀵후크였다. ㅋㅋ^^ (정정함) 놈팽이 뿌리고 베란다문(방쪽)을 닫고, 창문은 열어줬다. 뿌린 후,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일단, 뿌리고 출근!! 그리고 퇴근후 돌아와 보니 아직 곰팡이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로 다시 구연산물을 등판 시켰다. 블로그에 가격같은거 상표같은거 올리는거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 나는 그런거 모르겠다. 대신 글에는 이름만 바꿔서 올리도록 한다. 多이소에 가면 위와 같은 구연산이 판다. 500그램씩 팔아서 사용하기 편하다. 아! 어디에다 들이붓는지 설명이 빠졌다. 이전에 보이던 분무기에..
선발 투수인 구연산물이 잘해줬다. 무실점은 아니지만 퀄리티 스타트! 하지만, 뿌리고서 곰팡이를 걸레로 닦아줘야한다. 그래서 손이 닿지 않는 선반 프레임 부근의 곰팡이는 매우 까다로운 존재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구원투수 등장!! 바로 "아토세이프"社의 놈팽이라는 제품이다. 이름이 특이하긴 하지만 놈팽이라고 놀지만은 않는다. 일은 잘한다. 성분을 봐도 크게 위해성있는 성분은 없다. 하지만 냄새가 많이 나서 싱냐옹이가 싫어한다. 싱냐옹이가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남은 놈팽이로 몇군데 사용해본다. 바로 이부분이다. 내가 닦기 귀찮아지는 부분! 놈팽이로 모든 곰팡이 청소가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친환경 청소를 하기 위해, 그리고 사실 사놓은 놈팽이가 반통밖에 남지 않아서 ^^;;; 일부분만 사용하기로 한다. 곰팡이가 ..
곰팡이! 다소 협오스런 모습을 하지만 그보다 더 나쁜건 건강을 해치는 녀석이기 때문이다.! 없애버리겠다. 이 집을 처음 구할때, 곰팡이 흔적을 발견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위치적인 문제와 전세가를 생각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24평에서 20평으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베란다 창고는 수많은 짐들로 가득채워질수 밖에 없었는데... 이곳에 짐을 넣으면서 찜찜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겨울에 물먹는 하마를 많이 놓아두었지만 소용이 없었던것 같다. 곰팡이가 심하게 생긴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협오스러운데.. 모자이크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올린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구연산과 물을 1대1 비율로 섞은 것과 키친타올이다. 분무기에 구연산물을 넣어 곰팡이가 생긴곳에 뿌려준다. 그리고 키친타올이나 걸레로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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