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선발 투수인 구연산물이 잘해줬다. 무실점은 아니지만 퀄리티 스타트!

하지만, 뿌리고서 곰팡이를 걸레로 닦아줘야한다. 그래서 손이 닿지 않는 선반 프레임 부근의 곰팡이는 매우 까다로운 존재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구원투수 등장!!

 

바로 "아토세이프"社의 놈팽이라는 제품이다. 이름이 특이하긴 하지만 놈팽이라고 놀지만은 않는다. 일은 잘한다. 성분을 봐도 크게 위해성있는 성분은 없다. 하지만 냄새가 많이 나서 싱냐옹이가 싫어한다. 싱냐옹이가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남은 놈팽이로 몇군데 사용해본다.

바로 이부분이다. 내가 닦기 귀찮아지는 부분!

놈팽이로 모든 곰팡이 청소가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친환경 청소를 하기 위해, 그리고 사실 사놓은 놈팽이가 반통밖에 남지 않아서 ^^;;;

일부분만 사용하기로 한다.

곰팡이가 녹아 없어지는 것이 보인다. 놈팽이는 닦을 필요없이 말려주기만 하면 된다.

놈팽이를 처음 사용할 당시에는 욕실용과 벽지용이 따로 나눠져있었는데... 요즘에는 통합된듯! 한가지만 나온다. 그리고 공팡이 방지제도 있는데 나는 방지제는 잘 안쓴다.

 

가격은 착한편이다. 하지만 가격이 싸니... 스프레이할때 세거나 용액이 남아 있는데도 분사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반드시 고무장갑끼고 써야함.

 

사용할때, 듬뿍! 그리고 거품이 흐를정도로 뿌려줘야한다.

그리고 변색의 위험이 있는 곳에 뿌릴때는 용액을 조금만 뿌려서 테스트 후 사용해야한다. 이점이 주의점!!!

 

역시 놈팽이의 성능은 가성비 최고이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