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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놈팽이를 조기 등판 시간 이유는 Part2.를 진행하는 시점이 출근전이었기 때문이었다. part.2에서 구연산물이 퀄리티 스타트라고 했지만 사실상 시간이 없어서 퀵후크였다. ㅋㅋ^^ (정정함)
놈팽이 뿌리고 베란다문(방쪽)을 닫고, 창문은 열어줬다.
뿌린 후,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일단, 뿌리고 출근!!
그리고 퇴근후 돌아와 보니 아직 곰팡이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로 다시 구연산물을 등판 시켰다.
블로그에 가격같은거 상표같은거 올리는거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 나는 그런거 모르겠다. 대신 글에는 이름만 바꿔서 올리도록 한다.
多이소에 가면 위와 같은 구연산이 판다. 500그램씩 팔아서 사용하기 편하다.
아! 어디에다 들이붓는지 설명이 빠졌다.
이전에 보이던 분무기에 안타고 먼가 큰통에 탄다.
이것도 분무기다. 용량이 큰 녀석일뿐... 일반 분무기에 넣으면 여러번 타야해서 귀찮다.
농약 뿌리는 분무기이다. 화장실 청소할때, 락스 뿌리거나 세제를 담아서 청소할때 사용하면 편하다.
고향에서 등에 지고 펌프질해서 제초제 뿌리는 것과 비슷한건데... 가정용 농약살포기(분무기)이다.
여튼 구연산을 드리붓고 같은양의 물을 넣고 펌프를 돌려 닫고 "쉐이키~쉐이키~~~" 들어준다.
그 다음 위아래로 펌프질을 한다.
곰팡이 남아 있는곳에 사정없이 분사한다. 그리고 10분정도 기다린다.(불려준다.) 구연산물을 너무 많이 뿔려 물난리나지 않게 조심!!
10분 후, 걸레로 벽면을 깨끗이 닦는다. 구연산은 사람이 먹는 재료이기 때문에 걸레를 깨끗히 빨아서 닦아낼 필요없이 곰팡이만 닦으면 된다.
창문을 모두 개방한 후, 선풍기로 건조시킨다. 구연산물을 거의 500밀리 리터 가량 살포했기 때문에 걸래로 닦아도 물기가 남아 있다. 습기를 제거해야 나중에 짐을 넣었을때, 습기떄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아침까지 선풍기 틀어놓을거다.
이것으로 청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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