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지면 임시저장을 눌러야되는데... 갑자기 앱이 종료 되어 나의 구수한 아재개그 섞인 글이 무려 30분간 폰으로 쓴 글이 날아갔다. 그리하여 전의 상실하고 사진 위주로 그까이꺼 대충 올릴테니 더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문의 바란다. after와 before의 차이는 사진상으로 채감하기 힘들다. 코로 알수있기 때문이다. 경고! 지금부터 보여질 사진은 모자이크처리가 되어있지않습니다. 비위가 약한 남성분 혹은 임산부만큼이나 배가 나온 아저씨들은 보지말아주세요. 시작합니다. 싱크대 계수구를 분해하기 시작한다. 악취의 원인이 무얼까? (필자는 이미 알고 있다. 내가 범인이다. ㅋㅋ) 거름망이 누리끼리해졌다. 헐 저안은??? 예상보다 심각하다. ㅠㅜ 이 블로그 보면 울 바깥양반 진노할텐데... 헉! 이건 뒷면..
기존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방법과는 다른 원리로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해본 사람만 안다는 욕조 청소는 그야 말로 난이도 최상의 청소이다. 왜냐하면 매일 샤워하기 때문에 때가 찌들어있기 떄문이다. 아무리 강한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오랜 시간 끼인 때를 빼기는 쉽지 않다. 특히 우리네 같이 남의 집 살이 하는 사람들은 이전 전세 세입자가 몸을 담갔던 욕조를 사용하기 꺼림직하다. 특히, 욕조에 때낀것을 볼때면 더더욱이나~ ㅜ.ㅠ 우리집 욕조는 입주할떄 베이킹 소다로 청소하고 약 10개월?만에 다시 베이킹소다로 대청소하는것이다.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으니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화장실 청소할때, 세제로 한번 쓱닦고 말았다. 부끄럽지만 이것이 우리집 욕조의 현실이었다. 어쩔수 없이 때가 낀다. 하지만 ..
곰팡이! 다소 협오스런 모습을 하지만 그보다 더 나쁜건 건강을 해치는 녀석이기 때문이다.! 없애버리겠다. 이 집을 처음 구할때, 곰팡이 흔적을 발견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위치적인 문제와 전세가를 생각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24평에서 20평으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베란다 창고는 수많은 짐들로 가득채워질수 밖에 없었는데... 이곳에 짐을 넣으면서 찜찜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겨울에 물먹는 하마를 많이 놓아두었지만 소용이 없었던것 같다. 곰팡이가 심하게 생긴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협오스러운데.. 모자이크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올린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구연산과 물을 1대1 비율로 섞은 것과 키친타올이다. 분무기에 구연산물을 넣어 곰팡이가 생긴곳에 뿌려준다. 그리고 키친타올이나 걸레로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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