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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입주한 아파트

11년의 세월이 집을 노후화한다.

입주전  집상태를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 였는데...

매매 기다리다가 전세로 돌려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더  지저분했다.

일상 블로그를 쓰는 나에게 좋은 콘텐츠였지만
입주청소 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청소업체도 완전 깨끗하게는 못한다고
오염제거까지는 못한다고 하면서 기본 청소비만  받겠다고 할 정도의 상태였다.

그런데 입주청소가 예상보다  깨끗하게 잘 되었다.

특히 화장실 ㅋㅋ

그래서 제일 먼저 공용 화장실 블로그 부터 쓴다.


[Before]

[After]

샤워기 헤드 교체하고 비데 놓고...
세면대 폼업 및 배관 교체하는 등의  작업이 있었지만...

입주 청소 업체에서 청소를 잘해줘서 이제는 화장실 청소를 해도 티가난다.

역시 집은 계속 손이 가야  깨끗해진다.


본 사진은 입주 청소 직후가 아니라
2달 후, 화장실 청소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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