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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집사람이 만들어준 동그랑땡 토스트!!


우유 식빵을 토스트기에 노릇노릇 구워서...
딸기 쨈을 바르고
양배추와 양파를 썰어 넣고
그 위에 구운 동그랑땡 패티대신 올린다.

그다음 계란후라이를 한개 올리고...
케찹과 마요네즈로 완성!!


맛은 그 옛날 군데리아와 비슷하면서... 더 세련된 맛이다.

한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게 출근~


여보야 잘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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