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모레 청소하다가 엉덩이로 세면대를 밀어서 세면대가 깨졌다. 배관이 낡아 푸는도중 삭아서 깨져 버림 ㅠ베일수 있으니 박스에 넣어 나중에 버린다.배관이 기존것과 안맞고 풀기도 빡세서 그냥 폼업도 교체했다. 세면대 수도만 빼고 전체 교체함 ㅋㅋ 다이소 배관은 저 두꺼운 부분(찌꺼기 모으는곳) 물샌다. 오늘 다이소에 물샌다고 새걸로 받아왔는데.. 또 물새서 테프론 테이프로 감아줬다. 테스트를 하고 반다리 조립해야 한다. 조낸 무거운 도기 재질이라 다시 해체하면 힘들다. 더욱이 혼자 작업하면 제일 고난이도 이다. 오직 미관만을 위한 반다리 커버 ㅠ 제일 힘듬. 물이 새지 않음을 확인하였다.겁내 무거움! 혼자 하는 방법은 무릅으로 도기를 받치고 드라이버로 나사를 돌려서 설치... 해체할때 손드라이버를 써서 겁..
2007년 입주한 아파트 11년의 세월이 집을 노후화한다. 입주전 집상태를 보면 한숨이 나올 정도 였는데... 매매 기다리다가 전세로 돌려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더 지저분했다. 일상 블로그를 쓰는 나에게 좋은 콘텐츠였지만 입주청소 업체에 맡기기로 했다. 청소업체도 완전 깨끗하게는 못한다고 오염제거까지는 못한다고 하면서 기본 청소비만 받겠다고 할 정도의 상태였다. 그런데 입주청소가 예상보다 깨끗하게 잘 되었다. 특히 화장실 ㅋㅋ 그래서 제일 먼저 공용 화장실 블로그 부터 쓴다. [Before] [After] 샤워기 헤드 교체하고 비데 놓고... 세면대 폼업 및 배관 교체하는 등의 작업이 있었지만... 입주 청소 업체에서 청소를 잘해줘서 이제는 화장실 청소를 해도 티가난다. 역시 집은 계속 손이 가야 깨끗해..
기존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방법과는 다른 원리로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해본 사람만 안다는 욕조 청소는 그야 말로 난이도 최상의 청소이다. 왜냐하면 매일 샤워하기 때문에 때가 찌들어있기 떄문이다. 아무리 강한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오랜 시간 끼인 때를 빼기는 쉽지 않다. 특히 우리네 같이 남의 집 살이 하는 사람들은 이전 전세 세입자가 몸을 담갔던 욕조를 사용하기 꺼림직하다. 특히, 욕조에 때낀것을 볼때면 더더욱이나~ ㅜ.ㅠ 우리집 욕조는 입주할떄 베이킹 소다로 청소하고 약 10개월?만에 다시 베이킹소다로 대청소하는것이다.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으니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화장실 청소할때, 세제로 한번 쓱닦고 말았다. 부끄럽지만 이것이 우리집 욕조의 현실이었다. 어쩔수 없이 때가 낀다. 하지만 ..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하여... 큰마음먹고 청소를 시작했다. 요즘 심취해 있는 친환경 청소법을 사용하였다. 청소에는 물, 베이킹 소다, 구연산 이외의 재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청소 도구로는 변기솔, 일반솔, 수세미(일반솔이 부러져서... 수세미로 닦았다. 일단, 청소전 화장실 상태를 보자!! 한달동안 물만 뿌리고 각종 털들만 (김레이털 포함) 처리한것 치고는 깨끗한 편이다. 남자들의 화장실 청소는 샤워하다가 물 한번 뿌려주는것이 보통이다. 청소방법! 1. 세제를 만든다. 천연세제는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을 50대 50으로 섞어서 분무기에 물과 섞어준다. 물과 비율을 생각하면 1대 1대 1이다. 물을 부으면 부글 부글 끓는 듯한 모양이다. 놀라지 말구... 물을 부어 준다. 귀찮아서 소다와 구연산을 통안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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