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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쓰기전에 소개를 해야할 자동차가 있다.(소소한 자동차 관련 카테고리의 첫글은 유아용전동차였으나 ㅋㅋ 이제 진짜차 이야기)

 

 

 

바로 나의 애마 "레이나"이다. 나의 작명은 언제나 "레"짜 돌림이다.

 

나의 애마인 2015년형 올뉴쏘렌토이다.

 

차를 구매진행할 당시인 2014년 10월 경, 기름값이 오르고 있던 시기라서 연비에 민감했다.

 

그래서 레이나의 옵션은 연비에 맞춰져있다.

 

좋아하던 4WD 옵션을 포기했으며, 19인치 휠대신 18인치 휠을 선택했다.

덕분에 편의사양이 꼭 필요한것 위주로 되어 있다.

 

 

2.0 프레스티지에 파노라마 선루프, 7인승, 그리고 스노우화이트 색상 만 추가하였다. (왜 흰둥이에 8만원인가 더 드는지는 이해되지 않았지만 흰둥이가 더 비쌌다.)

 

기름값 비쌀때, 한동안은 아래 처럼 최고 연비 찍기 놀이를 자주 하곤 했다.

 

2015년 5월에는 아무 생각없이 기름 확인 안하고 고향에서 고속도로 올렸는데...

남은 주행거리가 간당간당 할때, 연비운전으로 오산까지와서 기름값 싼집에서 넣은 적도 있다. 이떄가 122KM 거리를 21.4KM/L의 연비를 기록했다.

 

 

최고 기록은 2015년 3월 20일 선산휴게소 ~ 오산 운암단지 주차장까지 172KM거리를 달려 23.1KM/L의 연비를 기록한것이다.

 

 

 

 

지금은 10~ 14KM/L로 그냥 편하게 운전하고 있다. 연비운전은 정신건강에 해로워서 ㅋㅋ

 

디젤은 연료 효율이 좋아서 마음만 먹으면 이 큰차도 높은 연비를 기록할수 있어서 좋다.

 

차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연비운전이라든지 안전운전, 자가 정비 등 여러가지 할수 있는일이 많아진다.

 

자동차 블로그는 주로 실생활에서 유용한 자가 정비 등이 될것이고, 기름값이 비싸지면 연비운전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자동차 블로그를 쓰기 앞서 주인공 소개였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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