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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핵심이다.

일단, 분리한 와이퍼에서 와이퍼 블레이드 고무를 빼낸다.

락킹 부분이 있는 편이나 없는 편이나 아무 곳이나 안쪽으로 밀면 가이드에서 빠지고 조금 빠져 나온 상태에서 레일스프링이라는 철사를 빼내면 쉽게 빠진다.

분해한 완료된 모습이다. 레일스프링은 다시 사용해야 한다.

새 와이퍼 블레이드 고무에 레일스프링을 넣는다.

그리고 락킹 없는 부분 부터 와이퍼 대에 집어 넣는다.

끝부분에 보면 홈이 보일것이다. 이곳이 락킹하는 부분이다.

마직막 가이드 부분을 이 홈까지 밀어주면 걸리게 된다. 너무 힘을 가하면 홈을 지나치게 되니 주의한다.

홈에 걸린 모습니다. 650mm가 끝나면 400mm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교체를 한다.

이것으로 고무 교체는 완료! 이제 조립할 차례이다.

 

조립할떄는 400mm먼저 작업하도록 한다. 뭐 만세 상태로 다 조립한다음 내려도 되지만 와이퍼를 정상 위치로 할때는 400mm 부터 내리는것이 순서이니 조립할 때 400mm부터 작업하는 것이 편하다.

사진상으로 보면 분해할때 쓰는 버튼이 왼쪽에 있다.

방향에 주의 해서 삽입 후

당겨서"딸깍" 소리가 나게 하면 조립 완료

와이퍼 덥게를 닫아준다.

650mm도 동일한 방법으로 조립한다.

이제 완료되었다.

양쪽 와이퍼 모두 내리면 이제 비와도 걱정이 없다.

참고로 리필 와이퍼는 순정상태의 와이퍼를 지원한다. 순정이 아닌 와이퍼를 통째로 교체했다면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내 차는 출고 이후 와이퍼 대는 그대로이고 리필고무만 계속 갈아서 사용하고 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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