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 ! 돼냐옹이는 이것을 모든 청소영역에 사용한다. 먹는 재료이기때문에 잔류물이 남아도 상관없다. 이 얼마나 완벽한 세제인가? 이번에는 주방세제로써 특히 새까맣게 타버린 냄비를 깨끗이 그리고 기스없이 원상복구 시켜본다. 오늘의 상대편 ! 어마어마하다. 엄마가 만들어 싸주신 돼지갈비를 데우다가 국물이 모자라 타버렸다. 난 수세미를 대지않고 이녀석을 없애겠다. 바로 베이킹소다와 맨손 그리고 물만있으면 된다. 닥공이다. 베이킹소다를 소주컵으로 한컵 붓는다. 기름기가 많은 돼지갈비! 기름기 많은 접시나 후라이팬 닦을 때도 베이킹소다가 좋다. 잘 비비고 힘을 주어 닦아준다 베이킹소다가 더러워지면 물로 행궈준다. 이제 기름기(쫄짜)는 사라지고 끝판왕※만 남았다. 스킬 들어 갑니다. 탄 부분에 소다를 모아 엄..
오늘 노하우는 바로 비닐봉투? 비닐봉지 신발 세탁기!! 티비에서 몇번 소개된적 있는데... 아주 편리한 방법이고 비용도 들지 않는다. 요즘 세월이 좋아져서 신발을 세탁소에 맡기는 시대지만... 내 운동화 20분만 시간 내서 세탁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준비물: 세제, 섬유유연제, 비닐봉지(신발 크기보다 큰것), 실리콘솔, 베이킹소다 일단, 준비물이 준비되면 신발끈을 풀어준다. 정말 귀찮다면 신발끈 묶은 상태에서 빨아도 되지만 깨끗하게 빨리지 않는다. 비닐봉지에 신발을 넣고 세제를 넣은 다음 미지근한 물을 신발이 잠길정도로 넣어준다. 봉지를 한번 묶어준다. 이제 LG 세탁기의 6모션 못지 않게 8모션, 16모션 .... 원하는 방향으로 흔들어준다. 5분정도 흔들어 준다음 신발을 꺼내서 부분 세탁을 진행한다..
몇일전 자동차 내부 세차를 위해 다이슨 V8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먼지를 청소했다. 다이슨 V8을 비싼 돈주고 산 이유중 하나가 차량 내부 청소이다. 기존이 E마트에서 3만원인가 주고 산 차량용 청소기는 흡입력이 약하고 소리만 커서 청소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다이슨 V8은 카페트 청소하는 툴이 있어서 카매트도 깔끔하게 청소되고... 여러모로 좋은것같다. 차량 내부 청소에 대한 블로그는 나중에 올리고 오늘은 다이슨 V8 청소기 먼지통 청소에 대해 글을 쓰도록 한다. 앞서 차량 내부 청소를 언급한것은 나의 소중한 청소기가 더러워졌기 떄문이다. 집을 청소하는 것과 차량 특히 카매트를 청소하는 것은 먼지의 차이가 다르다. 이 더러운것을 다시 집안 청소에 사용하는것은 조금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해서 물세척을 하기로 한..
기존에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는 방법과는 다른 원리로 청소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해본 사람만 안다는 욕조 청소는 그야 말로 난이도 최상의 청소이다. 왜냐하면 매일 샤워하기 때문에 때가 찌들어있기 떄문이다. 아무리 강한 세제를 사용하더라도 오랜 시간 끼인 때를 빼기는 쉽지 않다. 특히 우리네 같이 남의 집 살이 하는 사람들은 이전 전세 세입자가 몸을 담갔던 욕조를 사용하기 꺼림직하다. 특히, 욕조에 때낀것을 볼때면 더더욱이나~ ㅜ.ㅠ 우리집 욕조는 입주할떄 베이킹 소다로 청소하고 약 10개월?만에 다시 베이킹소다로 대청소하는것이다. 욕조에 몸을 담그지 않으니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화장실 청소할때, 세제로 한번 쓱닦고 말았다. 부끄럽지만 이것이 우리집 욕조의 현실이었다. 어쩔수 없이 때가 낀다. 하지만 ..
날이 밝았다. 이제 청소결과를 볼 차례이다. 자는 동안 선풍기로 베란다를 말려주었다. 이것으로 청소는 끝났고 곰팡이가 모두 사라졌는지 확인해보자!!! 음~~벽이 원래 지저분한것을 빼고 곰팡이는 모두 제거되었다. 어제 저녁에 닦을 때, 조금 남아 있던 곰팡이도 모두 사라진것으로 보인다. 결론만 말하자면 구연산을 이용한 청소 방법은 매우 만족스럽니다. 기존에 쓰던 놈팽이는 편하지만 친환경 라이프를 지향하는 돼냐옹이는 구연산물이 더 좋은 방법인것 같다. 다음번에 이런 곰팡이가 보이면 구연산만으로 다시 청소를 해봐야겠다. 끝~~~~~~~~~
구원투수 놈팽이를 조기 등판 시간 이유는 Part2.를 진행하는 시점이 출근전이었기 때문이었다. part.2에서 구연산물이 퀄리티 스타트라고 했지만 사실상 시간이 없어서 퀵후크였다. ㅋㅋ^^ (정정함) 놈팽이 뿌리고 베란다문(방쪽)을 닫고, 창문은 열어줬다. 뿌린 후, 1시간 이상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일단, 뿌리고 출근!! 그리고 퇴근후 돌아와 보니 아직 곰팡이가 남아 있었다. 그래서 마무리 투수로 다시 구연산물을 등판 시켰다. 블로그에 가격같은거 상표같은거 올리는거 아니라고 들은거 같은데... 나는 그런거 모르겠다. 대신 글에는 이름만 바꿔서 올리도록 한다. 多이소에 가면 위와 같은 구연산이 판다. 500그램씩 팔아서 사용하기 편하다. 아! 어디에다 들이붓는지 설명이 빠졌다. 이전에 보이던 분무기에..
선발 투수인 구연산물이 잘해줬다. 무실점은 아니지만 퀄리티 스타트! 하지만, 뿌리고서 곰팡이를 걸레로 닦아줘야한다. 그래서 손이 닿지 않는 선반 프레임 부근의 곰팡이는 매우 까다로운 존재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구원투수 등장!! 바로 "아토세이프"社의 놈팽이라는 제품이다. 이름이 특이하긴 하지만 놈팽이라고 놀지만은 않는다. 일은 잘한다. 성분을 봐도 크게 위해성있는 성분은 없다. 하지만 냄새가 많이 나서 싱냐옹이가 싫어한다. 싱냐옹이가 없는 틈을 타서 몰래 남은 놈팽이로 몇군데 사용해본다. 바로 이부분이다. 내가 닦기 귀찮아지는 부분! 놈팽이로 모든 곰팡이 청소가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친환경 청소를 하기 위해, 그리고 사실 사놓은 놈팽이가 반통밖에 남지 않아서 ^^;;; 일부분만 사용하기로 한다. 곰팡이가 ..
곰팡이! 다소 협오스런 모습을 하지만 그보다 더 나쁜건 건강을 해치는 녀석이기 때문이다.! 없애버리겠다. 이 집을 처음 구할때, 곰팡이 흔적을 발견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위치적인 문제와 전세가를 생각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24평에서 20평으로 이사를 왔기 때문에 베란다 창고는 수많은 짐들로 가득채워질수 밖에 없었는데... 이곳에 짐을 넣으면서 찜찜했던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겨울에 물먹는 하마를 많이 놓아두었지만 소용이 없었던것 같다. 곰팡이가 심하게 생긴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협오스러운데.. 모자이크 처리하기 귀찮아서 그냥 올린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구연산과 물을 1대1 비율로 섞은 것과 키친타올이다. 분무기에 구연산물을 넣어 곰팡이가 생긴곳에 뿌려준다. 그리고 키친타올이나 걸레로 닫아..
미국에서 직구(구매대행)한 多이슨 V8 앱솔루트가 왔다. * 본 개봉기/설치기는 원고료도 없고, 제품지원도 없이 5개월 할부로산 청소기에 대한 개봉기/설치기입니다. 7월 19일 드디어 기다리던 다이슨 V8 무선 청소기가 왔다. 그런데... 고민거리가 생겼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는 월마운트(WALL MOUNT)해서 쓰는것이기 때문이다. 20평짜리 작은 아파트, 게다가 전세, 게다가 일찍 퇴근해도 집에오면 8시!!! 벽을 뚫을 조건은 나에게 1도 없다. ㅠ.ㅜ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일단 개봉을 해본다. 비닐포장을 하나 뜯고... 조심스럽게 뜯어야지 나중에 중고나라 팔아야하니 ㅋ 지나가는 레이도 안녕? 옆쪽으로 여는거군 ㅋ 조심스레 스티커 부터 제거 살살 떼는데 박스가 찢어진다. ㅠㅜ 중국산 나인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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